동아일보
유럽에서 진행한 두 차례 평가전에서 연이어 패배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일 귀국해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본선을 앞둔 우리 대표팀에는 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달 28일 영국 런전에서 펼쳐진 코트디부아르전 0-4로 참패까지, 우울한 최종 모의고사를 마쳤다.홍 감독은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감독으로서 죄송한 생각이 든다. 하지만 팀으로서는 큰 도움이 된 평가전”이라고 전했다. 북중미 월드컵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체코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개최국 멕시코 그리고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에 상대한 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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