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2일 임광현 국세청장이 기업들을 향해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다. 국세청 개청 60주년을 맞아 세무조사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임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한경협) 컨퍼런스센터에서 대기업 임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납세자의 관점에서 세무조사를 합리적으로 재설계할 것"이라며 "특히 정기 검진 성격의 정기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청장이 소개한 세무조사 혁신 방안은 파격적이다.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기업이 직접 세무조사 시기를 고르는 '시기선택제'와 함께 조사 항목을 미리 알려주는 '중점 검증 항목 사전공개'다. 기업들에게 날짜 선택권, '답안지'도 미리 보여준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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