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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시진핑 만나는 정리원 “대만 독립 반대 당헌에 명시” | Collector
내주 시진핑 만나는 정리원 “대만 독립 반대 당헌에 명시”
동아일보

내주 시진핑 만나는 정리원 “대만 독립 반대 당헌에 명시”

지난해 10월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의 수장에 오른 정리원(鄭麗文) 국민당 주석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하며 “92공식’과 대만 독립 반대를 당헌에 명시하겠다”고 밝혔다고 홍콩 밍보 등이 1일 보도했다. 92공식은 1992년 중국과 대만이 중국이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그 해석은 달리할 수 있다는 데 합의했다는 개념이다. 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꼽힌다. 다만 반(反)중국 성향이 강한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은 중국 측이 주장하는 평화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한다”며 정 주석을 견제했다.정 주석은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가 시 주석을 만날 가능성 또한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공산당 최고지도자와 국민당 주석이 만나는 ‘국공회담’은 2016년 시 주석과 홍수주(洪秀柱) 전 국민당 주석 이후 10년 만이다. 정 주석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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