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이 5000만 원 시대에 진입했다는 장밋빛 통계가 발표됐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 서늘하기만 하다.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전체근로자 1인당 월 임금총액은 458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사업체 규모별 임금을 비교했을 때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835만 7000원인 반면, 300인 미만 중소 사업체는 378만 9000원에 그쳤다. 두 집단 간의 격차는 무려 456만 8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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