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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한상준]7장의 투표용지에 담긴 미래 | Collector
[오늘과 내일/한상준]7장의 투표용지에 담긴 미래
동아일보

[오늘과 내일/한상준]7장의 투표용지에 담긴 미래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 들어서면 유권자들은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대선, 총선 등 다른 전국 단위 선거와 비교해 보면 지방선거의 투표용지가 가장 많다. ‘왜 이렇게 많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지방선거 투표용지 한 장 한 장은 당장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직결되는 많은 것을 결정한다.내 삶과 직결된 선택 첫 번째 투표용지는 광역자치단체장을 뽑는 표다.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등 전국 16개 시도지사를 뽑는 투표다. 우리가 매일같이 이용하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사람이 광역자치단체장이다. 주택 정책 역시 시도지사의 몫이다.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된 기본 계획 수립과 정비사업 지정권은 광역자치단체장이 가지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유치 및 허가 역시 시도지사의 권한이다. 나의 출퇴근 시간과 일자리, 그리고 주거지를 결정짓는 투표용지인 셈이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촉발한 에너지 리스크는 최근 쓰레기 봉투 사재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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