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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GA, 韓조선업 세계 최고 프로젝트… 美 정권 바뀌어도 협력 지속”[데스크가 만난 사람] | Collector
“MASGA, 韓조선업 세계 최고 프로젝트… 美 정권 바뀌어도 협력 지속”[데스크가 만난 사람]
동아일보

“MASGA, 韓조선업 세계 최고 프로젝트… 美 정권 바뀌어도 협력 지속”[데스크가 만난 사람]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쓰지만, 코스가(KOSGA)라고 읽습니다. ‘Korea Shipbuilding Greatest of All.’ 우리 조선업이 세계 최고로 남겠다는 뜻입니다.”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에서 마스가 프로젝트를 실무에서 설계하고 밀어붙인 김의중 산업통상부 제조산업정책관(50)은 이 한 문장으로 프로젝트 핵심을 요약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은 미국 조선업 재건을 돕겠다는 협력 구호이지만, 그 안에는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 담겼다는 것이다.김 정책관은 올 2월 화제의 인사로 주목을 받았다.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을 건너뛰고 곧바로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국장급으로 승진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공모를 거치지 않은 직위로는 산업부 역사상 전례가 없으며, 정부 내에서도 극히 드문 일”이라고 직접 설명할 정도로 연공서열이 기본인 공직사회를 뒤흔든 파격 인사였다. 공직사회의 문법을 바꾼 김 정책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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