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15년 전세를 끝내고 집을 샀다. 이 한 문장이 가지는 파급력은 단순히 연예인의 이사 소식 그 이상이다. 대출 하나 없이 285억원의 현금을 논현동 일대에 투입한 그의 행보는 30년 넘게 쌓아온 거대 자본의 실체를 증명하는 사건이다. 2008년 결혼 후 줄곧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세를 고집하며 검소함의 대명사로 불렸던 그였기에, 최근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