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은 3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한 면접을 마친 뒤 “공관위는 김 후보를 만장일치로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지역주의 극복에 끝없이 도전해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후보 중 하나”라며 “2016년 대구 수성갑에서 민주당 당적 후보자로 당선된 입지전적인 장본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4선 국회의원 경험과 행정안전부 장관 및 국무총리로서 쌓은 경륜은 대구광역시를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민주당은 대구시장 후보 발표를 끝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선정을 마쳤다.김 전 총리는 16~18대 총선 당시 경기 김포에서 당선되며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2년 19대 총선 때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낙선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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