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를 받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1·미국)가 사고를 낸 직후 경찰에게 휴대전화를 건네면서 “방금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우즈와 ‘골프 애호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반 라운딩을 즐기는 사이다.AP통신은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카운티에서 우즈가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될 당시 촬영된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우즈는 경찰에게 휴대전화를 건네면서 “방금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었다”고 말했다.AP통신은 “통화 내용이 영상에 모두 담기지는 않았지만, 우즈는 경찰관이 다가오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며 “우즈가 언급한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인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AP통신은 우즈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인 버네사 트럼프(49)와 연인 사이라고 짚었다. 우즈와 버네사는 프로 골퍼 데뷔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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