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지역의 조속한 평화 회복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회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마크롱 대통령과의 확대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중동 전쟁 여파가 국제 질서를 흔들고 있다. 세계 경제와 에너지 분야 파장도 날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소인수회담이 길어지면서 확대회담은 40분 정도 지연됐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국제사회 급변에 공동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인수회담이 늦어진 것도 그런 얘기가 길어져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는 교역과 투자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협력을 발전시켜 왔고, 이제 인공지능(AI)·양자·원자력·우주·방산 등 미래 전략 산업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며 “(마크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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