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평양의 신도시로 불리는 화성지구 4단계 구역 상업시설을 둘러보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과 함께 여가를 누릴 만한 북한 경제상황을 공개했다.3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에 맞춰 개업을 앞둔 여러 시설을 시찰했다며 사진 30여장을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주애, 리설주 여사는 이곳에서 자동차 정비수리와 부속품 판매를 담당하는 ‘미산자동차기술봉사소’와 반려동물 분양을 위한 ‘화성애완동물상점’, 악기상점, 미용실 등을 찾았다. 애완동물 상점에서 주애는 캣타워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쓰다듬고 김 위원장은 흰 강아지를 안아 든 모습도 포착됐다. 반려동물 목욕과 미용을 시킬 수 있는 시설과 놀이방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와 고양이, 토끼 등의 동물사진도 별도로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바이올린·첼로‧기타 등 현악기와 클라리넷‧트럼펫 등 관악기가 즐비한 악기 상점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10여 석의 좌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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