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로지 민생만을 보는 관점에서 어려움 해결을 위해 어떤 조건도 걸지 않고 대국적 차원에서 회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이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고 야당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회담) 제안을 수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구체적으로 전날 장동혁 대표와 이 대통령의 회동에서 이 대통령이 먼저 오찬 회동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이 대통령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에서 장 대표 등과 사전 환담을 가진 바 있다.박 수석대변인은 회담 의제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주로 민생경제 관련”이라며 “당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제로 올릴 생각”이라고 했다.이어 “야당이 생각하는, 어려운 경제 문제를 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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