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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왜 괴롭혀” 동포 살해하려 한 중국인, 징역 7년 | Collector
“내 강아지 왜 괴롭혀” 동포 살해하려 한 중국인, 징역 7년
동아일보

“내 강아지 왜 괴롭혀” 동포 살해하려 한 중국인, 징역 7년

자신의 반려동물을 학대한다는 생각에 같은 국적 동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중국인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장우석 부장판사)는 3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 씨(22)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12월1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주택에서 같은 국적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의 범행은 B 씨의 도주로 미수에 그쳤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끝에 목숨을 건졌다.조사 결과 A 씨는 B 씨에게 “왜 내 강아지를 괴롭히냐. 죽이겠다”고 협박 문자를 보낸 뒤 B 씨 귀가를 기다렸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A 씨는 B 씨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과거 직장 동료 사이였으며, 서로 집을 오갈 정도로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자신이 애지중지 키운 반려견을 학대한다고 생각해 극도의 분노감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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