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란 파괴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다음은 다리, 그다음은 발전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적(미국)이 지상전을 개시하면 단 한 명도 살아남지 않게 하라.”(아미르 하타미 이란 육군 참모총장)“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일 대국민 연설 후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더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에 건설 중인 ‘B1’ 다리를 파괴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또 “이란에 아무것도 남기 전에 (미국과) 합의하라”며 추가 교량 및 발전소 파괴를 위협했다.이에 맞서 이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당일 중동의 대표적 친(親)미국 국가인 바레인의 아마존 클라우드센터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2일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등 중동 내 친(親)미국 국가의 교량 8곳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 전쟁이 장기화하는 와중에 양측 모두 상대편의 민간 시설을 위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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