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
[오늘과 내일/이원홍]월드컵 선수 혹사… 선수가 살아야 축구도 산다 | Collector
[오늘과 내일/이원홍]월드컵 선수 혹사… 선수가 살아야 축구도 산다
동아일보

[오늘과 내일/이원홍]월드컵 선수 혹사… 선수가 살아야 축구도 산다

6월 11일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멕시코, 미국, 캐나다 공동 개최)은 선수들 입장에서 월드컵 사상 가장 힘든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친 몸을 제대로 추스를 새도 없이 나서야 하는 경기 일정이 어느 때보다 촉박한 데다 많은 개최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숨 막히도록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전력 질주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대회부터 경기 수와 기간도 늘어나 선수들의 피로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외에서 일고 있다.급증하는 대회 일정 쉴 틈이 없다 각국 월드컵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평소 뛰고 있는 유럽 주요 프로리그는 대부분 월드컵 직전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8월 시작된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5월 24일(현지 시간) 막을 내리는데 월드컵 개막을 불과 18일 앞두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