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945년산 로마네 콩티 와인이 경매에서 약 12억 원에 낙찰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기존 최고가였던 55만8000달러(약 8억5000만 원)를 넘어선 것으로, 약 5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1945년산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Domaine de la Romanée-Conti) 한 병이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와인 경매에서 81만2500달러(약 12억4700원)에 낙찰됐다.이번 경매는 세계 최대 와인 경매사 아커(Acker)가 주최한 행사에서 진행됐다. 와인 구매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와인은 로베르 드루앵의 개인 와인 저장고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로베르 드루앵은 프랑스 유명 와인 하우스 ‘메종 조제프 드루앙’(Maison Joseph Drouhin)을 약 50년간 운영했던 인물이다. 아커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거래로 1945년 빈티지가 와인 수집 역사상 가장 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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