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내 4대 금융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시중은행의 견조한 이자수익을 바탕으로 올해도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1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당기순이익이 추산된다.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의 1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5조340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약 6.6% 늘면서 5조원을 훌쩍 넘긴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KB금융은 전년 대비 3.9% 늘어난 1조7659억원의 순이익이 추정된다. 신한금융은 3.3% 증가한 1조5677억원의 순이익으로 뒤를 이을 전망이다.하나금융은 3.4% 늘어난 1조1768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1분기 순이익 82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7% 급증할 전망이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3% 급감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4대 금융 중 유일하게 실적이 감소한 바 있다.4대 금융은 이 같은 1분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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