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지속 상승하며 전 지역 평균가가 1900원을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대했던 종전 선언 대신 강력한 타격을 예고하자, 국제유가가 폭등했다.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리터(L)당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전날 대비 6.79원 상승한 1938.6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2498원이다.지역별 평균 가격도 모두 1900원을 넘어섰다. 특히 평균가가 가장 높은 제주는 1996원으로 2000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경유 전국 평균가는 1929.41원으로 전날 대비 6.30원 상승했다. 최고가는 2398원이다. 경유의 경우 전날까지 1800원대를 유지하던 대전과 부산도 각각 1901원, 1900원을 기록하며 전 지역 평균가가 1900원대에 진입했다. 경유 역시 평균가가 가장 비싼 지역은 제주로 1970원으로 집계됐다.제주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기름값이 비싼 것은 섬 지역 특성상 유통비가 더 들고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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