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의 전날 종가(18.95달러)를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약 405만 달러(약 61억4000만 원) 규모다.해당 주식은 올해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지급되며 지급 시점까지 재직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앞서 2월 14일 로저스 임시대표는 쿠팡Inc로부터 26만9588주를 받았다. 당시 주가로 환산하면 약 66억 원이다. 이번 보상이 모두 지급될 경우 PSU로 받은 주식과 합쳐 총 93만3041주로 늘어난다.한편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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