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봄동 비빔밥 열풍에 이어 ‘상하이 버터떡’이 국내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이른바 ‘겉바속쫀’ 식감을 앞세워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빠르게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버터떡은 고탄수화물·고포화지방 간식에 해당돼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 간식 ‘황요녠가오’를 재해석한 디저트로 알려져 있다. 황요녠가오는 중국에서 새해에 먹는 떡인 녠가오에 버터를 더해 구워낸 음식이다. 버터떡은 이에 착안해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섞은 반죽에 버터와 우유를 넣고 구워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쫀득한 떡의 식감과 고소한 버터 풍미가 어우러진 버터떡의 한의·영양학적 효능은 어떨까. 먼저 버터떡의 주재료인 찹쌀은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원으로, 체력 보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에 유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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