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토요일 4일 전국은 활짝 핀 벚꽃을 보려는 상춘객들로 지역마다 북적거렸다.다만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일부 지역은 벚꽃이 떨어지면서 시민과 미리 장사를 준비한 상인들은 아쉬워하기도 했다.4일 오전 찾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는 서귀포유채꽃축제가 한창이었다. 관람객들은 광장 사이사이를 거닐며 사진을 찍거나 웃음을 나누면서 봄을 만끽했다.‘녹산로’ 풍경도 화려했다. 무려 10㎞에 걸쳐 벚꽃과 유채꽃이 화려하게 피어나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만큼 이 일대에는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대전과 충남지역에는 전날부터 비가 이어져 흐리고 다소 쌀쌀했지만, 나들이객들은 흐드러진 벚꽃을 바라보며 봄을 느끼고 있다.대전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대청공원에는 이른 오전부터 활짝 피어난 벚꽃을 구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벚꽃이 서서히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한때의 정취를 놓치기 아쉬운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전북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