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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냥하려 해” “개미 먹고 버텨”…과거 격추된 美조종사들 생존담 | Collector
“날 사냥하려 해” “개미 먹고 버텨”…과거 격추된 美조종사들 생존담
동아일보

“날 사냥하려 해” “개미 먹고 버텨”…과거 격추된 美조종사들 생존담

3일(현지 시간) 이란 방공망에 미국 공군 F-15E 전투기가 격추돼 조종사 1명이 실종된 가운데, 과거 적지에서 살아 돌아온 미군 조종사들의 생존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날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적군에게 격추된 헬리콥터에서 탈출해 23일간의 포로 생활을 버틴 로널드 영 주니어와의 인터뷰를 전했다.미국의 이라크 침공 초기 26세였던 영은 미군 육군 준위로 AH-64 아파치 롱보우 헬리콥터를 몰다가 적의 공격을 받고 이라크 중부 지역에 추락했다. 그는 “격추되는 상황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사람들이 나를 사냥하고, 죽이려 한다. 그저 살아남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회상했다.당시 영과 부조종사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키 큰 풀로 덮인 숲을 헤친 뒤 관개수로에 1시간 30분가량 숨어있다가 이라크군에게 붙잡혔다. 영은 감금된 첫날 이라크 중부 도시 카르빌라의 어두운 방에서 구타와 심문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트럭에 실려 이라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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