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가 실시되면서 국회의 출퇴근길 풍경도 달라졌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지도부까지 이른바 ‘BMW(버스·지하철·걷기)’를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우 의장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약 14㎞를 자전거로 이동했다. 그는 의장 취임 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