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4일(현지시간) 서로를 향해 '지옥을 보여주겠다'며 위협을 주고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마감 시한'을 이틀 남기고 양측 모두 긴장 수위를 한껏 끌어올린 모양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놓고 미국과 이란이 첨예하게 맞선 가운데, 전날 이란에서 격추된 미 전투기에 탑승했던 실종 미군을 누가 먼저 찾느냐를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