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일요일이자 식목일인 5일 봄의 한복판에서 만개한 벚꽃은 상춘객들을 집 밖으로 유혹했다. 다소 흐린 날씨에도 전국의 벚꽃 명소는 흩날리는 벚꽃 비를 온몸으로 만끽하려는 인파로 종일 붐볐다. 경북 경주의 보문관광단지, 첨성대,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는 절정에 다다른 벚꽃을 구경하려는 관광객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보문관광단지는 호수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