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가평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위기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농업기술인 양성에 나섰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달 28일 ㈜씨엠아이에서 발급하는 수직정원관리사 2급 자격증 수여식을 열고, 생활권 녹화공간의 유지관리 역량을 갖춘 농업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수직정원을 단순한 장식 조경이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활권 녹색기술이자 기후적응형 농업기술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씨엠아이는 대표 기술인 ‘슈퍼그린 수직정원’을 중심으로 자연지반의 원리를 수직 공간에 접목하고, 설치 이후 유지관리 서비스와 수직정원사 교육사업까지 연계해 왔다. 이번 수료식은 수직정원 확산 과정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유지관리 문제를 전문 인력 양성으로 풀어보려는 시도로 평가 받는다.수직정원이 공공시설과 학교, 복지시설, 공동주택 등 생활권 전반으로 확대될수록 식물과 생육기반을 함께 이해하는 전문관리 인력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수직정원을 단순한 인테리어 요소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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