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부산 시민 2명 중 1명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후보 유력 주자인 전재수 국회의원의 지지율이 야당 주자를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집계된 결과다. 부산일보·에이스리서치의 지난 3~4일 여론조사(부산 만 18세 이상 1004명, 무선 ARS, 응답률 7.0%)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57.2%는 '잘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5.6%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고 말한 부동층 비율은 7.2%였다. 나이별로는 대부분의 세대에서 50%대를 넘어선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 다만 20대는 50.6%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결과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5.9%가 압도적 지지를 보낸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15.9%만 '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무당층은 47.1%가 긍정적, 32.6%가 부정적이었다. 부산일보·에이스리서치는 부산시장 선거 민심을 파악하면서 대통령 국정 지지도를 함께 항목에 넣어 질문을 던졌다. 50%를 넘어선 국정지지도는 여야 가상대결로 고스란히 반영됐다. 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양자구도에서 각각 47.7%, 34.9%로 전 의원이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기 때문이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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