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친환경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 전문기업 빈센(대표 이칠환)은 3MW급 수소연료전지 기반 예인선에 대해 한국선급(KR)으로부터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IP는 수소연료전지와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 추진 시스템이 예인선과 같은 고출력 작업선(하버 크래프트, Harbour Craft)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설계 적합성과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예인선은 고출력과 급가감속 운항이 반복되는 대표적인 선종으로 친환경 추진 시스템 적용 난도가 높은 분야로 꼽힌다. 이번 성과는 빈센이 기존 중소형 전기추진 선박 중심의 적용 범위를 넘어 고출력 작업선 시장까지 기술 적용 영역을 확장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인선은 총 3MW급 출력(1.5MW × 2)의 전기추진 체계를 기반으로 250kW급 수소연료전지 8기와 100kWh급 배터리 10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전력 시스템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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