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중국 민간 군수기업들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중동 전쟁에 나서고 있는 미군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거나 군사 활동 분석에 나섰다. 6일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미자르비전 공식 SNS 계정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일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한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 1개월 계기 ‘중동의 미군 항공 급유 작전의 연관 정보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는 위성사진과 항공기 위치정보(ADS-B),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등 공개 정보를 AI 모델로 분석해 추출한 것이다.이 보고서에는 미국이 ‘에픽 퓨리’ 작전을 개시한 3월 1일부터 미군이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중동에서 급유하는 활동을 기반으로 폭격기(B-1B), 조기경보기(E-3)의 위치를 포착했다. 보고서에는 “작전 초기인 3월 1~5일엔 지중해와 이스라엘 인근에서 정찰 활동을 지원했다”며 폭격기나 조기경보기가 급유한 위치(경도와 위도) 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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