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한국 구상조각계 거장 김영원 작가의 고향인 김해에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들어섰다. 김해시는 이 공간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김해시는 4일 구산동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앞 야외광장에서 미술관 개관식을 열고,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미술관은 ‘예술로 그리는 미래, 모두와 함께하는 미술관’을 비전으로 문을 열었다. 시민의 삶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아고라형 공공 미술관’을 지향한다. 핵심 가치는 ‘인간·다양성·포용’이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시대 속에서 가야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발전한 김해의 정체성을 토대로 인간의 본질과 가치를 예술적으로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을 맡은 이 미술관은 연면적 5807㎡ 규모로, 전시실 3개와 수장고, 아카이브실, 교육체험실, 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