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란 전쟁 여파로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나프타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당정이 특정 품목에 한해 수급을 조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공급 부족으로 필수 의료 기기마저 부족해질 우려가 커지면서 당정이 ‘수급조정’ 카드를 꺼내는 것이다. ●나프타 수급 불안, ‘수급조정’ 카드 만지작6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원유 대체 수급 방안, 나프타 부족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정은 우선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품목에 한해 수급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사기 등 나프타를 원료로 하는 필수 의료 기기 등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품목 우선 순위를 정하고 부족 시 수급 조정을 하겠다는 방책이다. 특위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나프타 수급 문제가 가장 현안이고 정부에서 50개 주요 업종에 대한 공급망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보건 의료 같은 우선순위가 있는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