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달 중력권에 진입한다. 아르테미스 2호는 인류 역사상 지구에서 가장 멀리 이동한 유인 우주비행 기록을 새로 쓰고, 달의 오리엔탈 분지, 헤르츠스프룽 분화구 등을 관측할 계획이다.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는 이날 오후 1시 41분 달의 중력 영향권에 들어선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중력보다 강해지는 시점으로 우주선과 달 사이의 거리는 약 6만 6098㎞(4만 1072마일)다.비행 5일 차를 맞이한 아르테미스 2호는 궤도를 정밀하게 조정하며 달로 나아가는 중이다. NASA는 필요할 경우 추가 궤도 수정 연소를 통해 비행 경로를 더욱 정교하게 맞출 계획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7일 새벽 2시 56분 인류의 최장 유인 우주비행 기록을 경신한다. 종전 기록은 1970년 아폴로 13호가 기록한 24만 8655마일(약 39만 2000㎞)이다. 당시 아폴로 13호는 달 착륙을 목표로 했지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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