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완연한 봄이 다가오면서 인천의 벚꽃 개화가 이번 주 절정에 이른다. 인천대공원과 중구 자유공원 등 벚꽃 명소 곳곳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인천 대표 벚꽃 명소인 남동구 인천대공원이 가장 먼저 벚꽃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인천대공원은 1.2㎞ 구간에 걸쳐 40년 이상 된 왕벚나무에서 만개한 벚꽃이 만드는 화려한 ‘벚꽃 터널’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인천대공원에서는 4일부터 축제가 시작됐다. 기존 행사는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됐지만, 올해는 11일까지 8일간 열리는 주간 행사로 확대됐다.4일과 5일에는 벚꽃놀이를 즐기러 온 시민들을 위해 인천 지역 밴드와 예술인들이 각종 공연을 펼쳤다. 또 축제 기간에는 버스킹 공연뿐 아니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매직 버블쇼’ ‘블록 놀이터’ ‘숲속 영화관’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도 연일 이어진다.또 다른 명소인 중구 자유공원에서도 벚꽃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11일 열리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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