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 공고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원내 6당과 무소속 등 의원 187명이 지난 3일 발의한 개헌안으로, '헌법 개정안은 대통령이 20일 이상 공고해야 한다'는 헌법 129조에 따른 절차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번만큼은 가능한 수준이라도 개헌에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개헌안 발의에 불참한 국민의힘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의 개헌 논의는 여러 정치적·사회적 이견 때문에 계속 좌초돼 왔다. 현재 상황에서 모든 사안을 한꺼번에 해결하자는 것은 결국 같은 실패를 반복하자는 것과 다름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이루어진 구체적 사안들부터 부분적이고, 단계적으로 개헌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개헌안의 구체적 내용을 보더라도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내용들이라고 꼬집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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