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에서 여느 키즈카페와 다름없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곳곳에서 영어가 들린다는 점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원어민 강사 글렌 씨(60)가 아이들에게 다가가 교구를 들고 “Do you like fish(물고기를 좋아해)?”라고 묻자 아이들은 “Yes(네)!”라고 영어로 답했다. 381㎡ 규모의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은 이날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정식 운영은 28일부터다. 이곳은 서울형 키즈카페 가운데 처음으로 영어 놀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영어 특화형 키즈카페다.● 2000원에 영어 놀이 프로그램 수강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가 조성한 공공형 실내 놀이터다.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저렴한 이용료로 돌봄과 놀이를 제공한다. 첫 영어 특화형 키즈카페인 여의동점은 미끄럼틀과 주방놀이, 블록놀이는 물론 영어 책과 영어 단어 학습이 가능한 터치형 디지털 기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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