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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큰 구경거리” 美선교사 두루마리 편지 136년만에 공개 | Collector
“조선은 큰 구경거리” 美선교사 두루마리 편지 136년만에 공개
동아일보

“조선은 큰 구경거리” 美선교사 두루마리 편지 136년만에 공개

136년 전 외국인 선교사가 조선을 여행하며 남긴 기록과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7일 제54주년 보건의 날을 맞아 근대 의료 선교사 관련 기록을 수집·보존하는 양화진기록관 소장 자료인 ‘로제타 셔우드 홀의 두루마리 기행편지’를 전면 복원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로제타 셔우드 홀은 미국인 의료 선교사로 1928년 국내 최초의 여의사 교육기관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설립하고 한글 점자 교재를 제작하는 등 한국 근대 의료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기행 편지는 로제타가 1890년 9월 의료선교를 위해 미국을 떠나 조선에 도착한 직후인 1891년 1월까지의 활동을 가족에게 전하기 위해 쓴 기록이다. 영문 필기체로 작성된 낱장의 편지 94매를 이어 붙인 두루마리 형태로, 가로 16.4cm, 세로 길이 31.8m에 달한다.편지에는 1890년 9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호놀룰루와 일본을 거쳐 10월 14일 조선에 도착하기까지 약 40일간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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