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란이 미군 전투기를 격추하고, 미국이 자국 조종사 구출작전에 성공하면서 전쟁이 오히려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단의 성과가 미·이란 양측 모두를 위험할 정도로 고무시켰다는 것이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 시간) 이번 국면이 양국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이란은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이란 국영 매체는 이날 불에 탄 미군 전투기 사진을 공개하며 3일동안 미 전투기 3대를 격추한 것은 ‘신의 은총에 따른 승리’라고 논평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이런 승리를 세번 더 거둔다면 미국은 완전히 파멸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미군의 구출 작전의 성과에 고무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작전 성공을 치켜세우며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 등을 폭격하겠다고 욕설을 섞어가며 거칠게 위협했다. 이는 이란의 영토 깊숙이 들어가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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