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이 ‘선(先) 휴전, 후(後) 종전 협상’을 골자로 하는 2단계 중재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 정치매체 액시오스도 전날 양측이 이런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월 28일 발발한 이번 전쟁으로 인한 피해와 부담이 커지자 양측 모두 일단 휴전을 통해 숨 고르기에 나서고, 종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와 AP통신에 따르면 전쟁 발발 후 양측의 중재자 역할을 해 온 파키스탄은 양측이 적대 행위를 일단 종식한 후 종전을 비롯한 포괄적인 최종 합의를 모색한다는 2단계 협상 계획안을 미국과 이란에 모두 전달했다.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이 J D 밴스 미국 부통령, 스티브 윗코프 백악관 중동 특사,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거듭 접촉했다는 것이다. 1단계 휴전 기간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15∼20일, 액시오스와 AP통신은 45일을 점쳤다. 다만 전쟁 발발 후 이란이 봉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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