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서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번따(전화번호 따기)’ 장소로 주목받으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SNS에는 “남친 사귀고 싶어서 번따 성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다녀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 여성은 주말 오후 서점을 찾아 “재테크 코너가 번따 성지라고 한다”며 자리를 잡았다. 화면에는 “번호 따일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