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피겨 여왕’ 김연아의 대표 쇼트 프로그램 ‘죽음의 무도’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통해 발레 무대로 재탄생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7일 유튜브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광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연출한 구글 캠페인 영상 ‘아워 퀸 이즈 백’(Our Queen is back)이 전날 구글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구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전 세계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피겨 선수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죽음의 무도’를 발레로 재해석하는 과정에 구글의 제미나이를 활용했고, 이를 발레리나 강수진이 검수했다.안무, 무대, 의상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안무와 동선을 구성하고 무대와 발레 의상을 디자인할 때 제미나이를 활용했다. 김연아 역시 안무 연습 과정에서 제미나이를 통해 발레 동작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보완했다.단순히 AI로 영상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AI 기술을 직접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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