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개정 이후 처음 열린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이사회 규모를 축소하고 정관을 변경하는 등 지배구조 대응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를 담은 2차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외부 세력의 진입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 대응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50대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