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시가 고립 은둔 청년들을 가족·사회와 연결하는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를 7일 발표했다. 시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090억원을 투입해 누적 91만3000명에 달하는 고립 은둔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서울 내 전체 서울시 청년 인구(19~39세) 중 사회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은둔 청년(최소 6개월 이상 외출이 거의 없이 집이나 방안에서 주로 생활하며 지난 1주일간 경제 활동이 없고 1개월 내 구직·학업 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은 약 5만4000명(2%)이다.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고립 청년(최소 6개월 이상 정서적 또는 물리적 고립 상태가 지속된 청년)은 약 19만4000명(7.1%)으로 집계됐다. 시는 은둔 고립 징후가 있는 아동,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가정에서 예방과 치유가 가능하도록 부모 교육·가족 상담을 확대한다. 서울시 고립예방센터와 가족센터(25개소)가 아동·청소년 고립·은둔 검사와 부모 대상 상담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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