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부산 내성·수영강변 지하차도 진출입로에서 지반침하가 잇따르자 제대로 된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여당과 시민사회가 "철저한 진단과 해법"을 촉구한 데 이어 지역일간지도 일제히 사설을 통해 이 문제를 짚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대심도 개통 두 달도 안 돼 인근 지반침하로 시민안전에 비상이 걸렸다"라며 "토사 되메우기에 따른 문제로 보이지만 시민의 우려가 크다"라고 7일 성명을 냈다. 이번 사태로 주말 사이 극심한 교통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사정도 전한 부산시당은 "당시 안전문자에 지반침하 설명은 없고 교통 통제만 급급한 게 전부였다. 분석과 대책을 내놓는 것은 물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 행정이 동시에 필요하다"라고 규탄했다. 부산참여연대·건강사회복지연대·민변부산지부 등 지역연대체인 시민과함께는 개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대심도) 위의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만연한 안전불감증과 부실한 관리·감독을 고려할 때, 단순한 우연으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라고 민감한 질문부터 던졌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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