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에서 1979년 히트곡이 ‘돈을 끌어들이는 곡’으로 꼽히면서 젊은 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미국 내 Z세대 사이에서 1979년 발매된 아니타 워드의 곡 ‘링 마이 벨(Ring My Bell)’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Z세대는 흔히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하는 단어로, 이 곡을 듣는 청년들은 해당 곡이 출시된 시점으로부터 최소 15년 후에 태어난 셈이다.이 유행은 소셜미디어(SNS) 틱톡의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시작됐다. 최초로 이 곡을 홍보한 인플루언서는 반복해서 이 곡을 들을 경우 현금과 행운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상에는 해당 곡을 들은 후 실제로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는 후기를 남긴 이들도 많았다. 한 누리꾼은 “노래에 맞춰 춤까지 추는 의식을 3일 동안 했더니 의뢰가 성사됐다”고 밝혔고, “노래를 들으면서 외출하다가 가게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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