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매년 4월 10일은 포도막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포도막염의 날’이다. 포도막염에 걸리면 시력저하나 시야 흐림, 충혈, 통증, 눈부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젊은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포도막학회는 오는 10일 ‘세계 포도막염의 날’을 맞아 포도막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포도막염은 눈의 중간층인 ‘포도막’(홍채, 섬모체, 맥락막)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감염성 또는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돼 나타날 수 있다.주요 증상으로는 시력 저하, 눈의 통증, 충혈, 눈부심, 날파리증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비특이적인 경우도 많아 진단이 지연되기 쉽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심각한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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