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의 고립·은둔 청년이 3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7일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 발생을 예방하고 사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고립·은둔 청년 온(溫·O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고립·은둔 청년은 약 25만 명(고립 19만5000명, 은둔 5만5000명)으로, 2022년(12만9000명)보다 12만 명 이상 늘었다. 고립 청년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거나 극히 제한된 청년을, 은둔 청년은 외출이나 대인 접촉을 거의 하지 않고 장기간 집 안에 머무르는 청년을 의미한다.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에 2030년까지 총 109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정서 및 전문 의료 지원 △사회적응 및 자립 지원 △고립·은둔 청년 발굴 및 관리 시스템 강화 △인식 개선 등 5대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다. 시와 자치구, 재단과 센터, 교육청, 학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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