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별다른 이유 없이 나타나는 어깨 통증이 단순 근육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일반적으로 어깨 통증은 회전근개 손상, 관절염, 신경 문제, 근육 손상 등 정형외과적 원인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통증이 오른쪽 어깨나 견갑골(날개뼈) 부위에서 지속된다면, 드물지만 간암과 연관된 ‘연관통(referred pain)’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미국 암학회(ACS)에 따르면, 오른쪽 어깨 또는 견갑골 통증이 간암의 초기 신호로 나타날 수 있다.간이 문제인데 왜 어깨가 아플까“간은 오른쪽 상복부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으며, 호흡을 돕는 근육인 횡격막 바로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간 종양이 커지거나, 종양이 간의 바깥 막을 팽창시키거나 횡격막을 자극하면, 해당 부위의 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라고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마크 아샤말라 박사가 미국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그 원리를 설명했다.아샤말라 박사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신경 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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