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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3D 데이터를 학습한다” 신경망 텍스처 압축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 | Collector
“AI가 3D 데이터를 학습한다” 신경망 텍스처 압축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
동아일보

“AI가 3D 데이터를 학습한다” 신경망 텍스처 압축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적인 3D 그래픽의 뼈대는 삼각형 데이터 기반의 폴리곤(Polygon)과 그 위를 덮는 텍스처(Texture)라는 이미지 데이터로 구성된다. 여기에 색상, 표면의 거칠기, 반사율, 광선 방향, 주변광 차폐량 등 여러 층의 정보를 쌓는다. 3D 그래픽 데이터 용량이 증가한 이유도 텍스처 데이터 때문이다. 그래픽 처리장치 제조사들은 기술 흐름에 따라 그래픽 카드에 탑재하는 비디오 메모리(VRAM) 용량을 늘리고 대역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그렇다면 왜 이 문제가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았을까? 답은 압축 기술의 구조적 한계에 있다. 텍스처 압축의 표준은 BCn(Block Compression)이라 불리는 블록 기반 압축 방식을 따른다. 이미지를 4×4 화소 단위 블록으로 잘라낸 뒤 각 블록 안의 색상 정보를 최적화해 용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하드웨어 처리 구조에 최적화돼 있어 빠르고 안정적이다.문제는 BCn이 태생적으로 텍스처 데이터를 따로따로 압축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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