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나스닥100 추종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대표 기술주 지표지만, 독점 체제였던 나스닥100 지수 시장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 개인 투자자도 많이 끌어 모으며 사실상 시장을 독점한 인베스코의 나스닥100 ETF ‘QQQ’의 대항마가 될지 주목된다. 6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랙록이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해당 ETF의 종목 코드는 ‘IQQ’다. 블랙록은 ETF 브랜드 ‘아이셰어스(iShares)’를 앞세워 세계 ETF 시장의 3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다. 미국 S&P500 지수(IVV), 미국 투자등급채권(AGG), 신흥국 대형·중형주(EEM), 만기 20년 이상 장기채(TLT)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 중이지만,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상품은 없다. 블랙록은 IQQ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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