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고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한국맥도날드의 고용 규모와 커리어 성장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분석 싱크탱크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국내에서만 약 3만5000명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성원을 외식 경영 전문가로 길러내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맥도날드 인재 육성의 핵심은 ‘능력 기반 성장 시스템’이다. 우선 채용은 학력, 나이,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역량과 열정을 기준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입사한 크루들은 업무 숙련도와 성과에 따라 매니저와 점장 등 관리자 직급으로 올라설 수 있다.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열려 있다. 실제 한국맥도날드 본사 임직원의 약 50%가 매장에서 크루로 첫발을 뗐다. 현장에서 터득한 실무 감각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케팅, 인사, 재무, 오퍼레이션 등 본사의 핵심 전문 부서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현장 경험이 기업의 소중한 자산으로 존중받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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